
삼성생명은 지난해 가족희망 캠페인이 불황기에 가족애와 희망을 상기시키며 국민들을 응원하려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면,’U-Tomorrow 캠페인’은 경기회복기를 맞아 미래에 도전하고 착실하게 준비해나가자는 게 취지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5일 지역단 및 지점별로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 뒤 캠페인 확산을 위해 가두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캠페인 엠블렘도 제작했으며, 조만간 광고도 내보낼 계획이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