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김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금융위기 터널 속에서도 부족했던 부분들을 정비하며 미래의 영업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아직 세계적인 불황이 아직 남아있지만 능력을 최대한 발위해 한단계 더 점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영업을 기회를 만들고 새로운 새로운 고객을 찾아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 행장은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서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우리에게는 카드, 캐피탈, 생명보험 등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채널과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만큼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