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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출산장려 지원 눈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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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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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최저수준의 저출산율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2004년 10월 11일부터 대한민국 금융기관 최초로 아기를 출산하면 금리를 더 드리는 ‘별둘별셋 정기예금?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예비부부, 출산계획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 예·적금상품으로 정기예적금 가입 기간 내 출산을 하고 만기 시 자녀 수가 2명이면 0.5%p, 3명이상이면 1%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1년 정기예금 연 5.3% 기준시 최고 6.3%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존 2자녀 학자금지원 이외에 3자녀부터는 총 3500만원(연240만원) 한도내에서 학원 수강료 등 사교육비 일체를 지원하고 있는 등 요람에서 대학까지 자녀교육비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인재의 중요성을 인지해 여성인력을 각 부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규직 368명 중 113명(31%)이 여성이고, 여성기혼자 비율은 25%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PB센터 운영 및 여성PB육성, 여성 전문텔러 전원(43명) 정규직 전환지원 등 지속적으로 출산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여성인재의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지난 5년간 합계출산율이 1.22명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출산율이 낮다”며 “경영자의 의지에 따라 내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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