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런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사장 겸 CEO인 존 위딩턴(John Weathington)은 "Toad는 지난 10년 간 내가 선택한 최고의 Oracle 툴이며, 업계의 하이엔드 기준으로 자리해온 제품이다. 그리고 새로 선보인 버전 10은 이러한 기준이 한층 더 높아졌다. 퀘스트 소프트웨어는 그 동안 우리가 애착을 가졌던 친숙한 Toad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매우 강력한 기술 및 기능과 함께 직관적인 탐색 기능을 추가하여 유저빌리티 측면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Toad for Oracle 10은 국내 개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여겨졌던 다국어지원을 위해 유니코드를 지원함은 물론, DBA에게 한층 향상된 관리의 용이성과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여 모든 관리 대상 서버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여러 인스턴스 전체에서 실시간으로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oad v. 10의 Automation Designer 기능은 DBA들이 연결되어 있는 다중의 데이터베이스들을 자동화하고 저장 및 반복 실행 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Toad는 이제 120회 이상의 데이터베이스 분석 확인(DBA Suite 및 DB Admin Module에 포함됨)을 실행할 수 있으며, DBA들은 이로써 잠재적인 문제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심층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라클 개발자들은 Toad v. 10에서 제공하는 Oracle 개발 환경에 대한 탁월한 비주얼 표시 기능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높은 정확성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개발자들은 코딩 시 필요한 매우 유용한 교육 서비스 링크로 바로 연결되어 개발 시 베스트 프랙티스를 따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은 Toad의 고급 데이터 생성기(Professional Edition, Xpert Edition 및 Suites에 포함)를 이용하여 실제 운영 환경의 데이터를 생성하여 보다 현실적인 디버깅 및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다.
Toad v.10의 모든 에디션에는 Toad for Data Analysts의 최신 릴리스를 모두 제공하여 자동화를 위한 조건문(conditional logic)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분석가들은 보다 유연하고 강력한 스크립트 작성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상된 차트 및 피벗 기능으로 화면을 전환 없이 즉시 쿼리를 변경할 수 있다.
Toad v. 10은 또한 이번에 Toad World와 기타 교육 서비스 리소스가 통합된 검색 바를 새롭게 선보여, DBA, 개발자, 분석가들 모두 원하는 대로 검색하고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이번 Toad v.10의 출시를 맞아 오는 18일 수요일, 국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유저 세미나를 개최하며, 파워 유저를 대상으로 한 제품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항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