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 Members Club은 주식, 금융상품 등 개별 상품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증권사 지점의 영업방식을 지양하고 VIP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주식, 채권, 펀드, 신탁 및 주가연계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포트폴리오를 구성, 전문가에 의한 자산관리와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지점과 차별화된다.
특히, H Members Club는 각 상품별 전문가가 사전에 고객의 투자성향을 철저히 분석해 진단 후 본사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과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투자타입별 수익성과 리스크 헷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
HMC투자증권은 H Members Club 1호점으로 강남 최고의 금융중심지인 테헤란로에 ‘H Members Club 강남센터지점’을 5일 오픈할 예정이며, 부산 해운대지역에 위치한 HMC투자증권 부산지점을 H Members Club 2호점으로 격상시켜 본격적인 VIP고객 대상 자산관리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H Members Club의 금융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12월말까지 고객의 예탁자산금액에 제한을 없애 많은 고객들이 폭넓게 H Members Club의 금융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