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기 키움증권 JUNIOR 금융장학생`은 서울국제고등학교 재학생 중 성적과 리더십이 우수하고 품행이 모범적임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곤란을 받는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 1인당 1백 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 선발위원회 위원장인 권용원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금융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육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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