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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사장단 "불완전 판매 근절한다"

손고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9-15 16:02

손보사 사장단 "불완전 판매 근절한다"
손보업계가 10월 실손의료보험 제도 변경을 앞두고 불완전판매 근절에 나섰다.

이상용 손해보험협회장 및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15일 프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10월 1부터 시행되는 실손의료보험 제도 변경에 앞서 완전판매를 결의했다.

간담회에서 손보업계 사장단은 보험산업의 공신력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보험판매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향후 선지급 수수료 과다지급 등을 지양하고 합리적인 사업비 집행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10월 1일부터 변경되는 실손의료비보험제도에 따른 보험가입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변경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완전판매를 위해 △3대 기본지키기 △상품설명제 및 △모집자실명제를를 준수하기로 했으며, 불완전 판매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제재한다.

또한 완전판매 정착을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모집조직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손해보험협회에 완전판매 이행 점검반을 상시 운영하여 각 손보사의 모니터링 적정성을 검증하고 완전판매 이행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손해보험 계약자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이기 위해 사고발생시 보험금 보상서비스 개선과 누수방지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 및 지급절차를 개선하여 보험금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며, 보험범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보험료 인하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화손보 김관수 사장, 롯데손보 김창재 대표이사, 그린손보 김태언 부회장, 흥국화재 변종윤 대표이사, 제일화재 권처신 대표이사,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 현대해상 이철영 사장, LIG손보 김우진 사장, 동부화재 김순환 사장, 더케이손보 송면섭 사장, AHA 브래드베넷 사장, 에이스보험 브라이언 그린버그 사장 등 11개 손보사의 대표가 참석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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