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보험은 자영업자를 위한 기존 보험상품이 보험기간이 대부분 5년 이상이고 보험료 부담이 컸던 것을 보완, 보험기간을 1년 또는 3년 단위로 세분화 했다. 3년형의 경우 보험료가 월 5만원 내외이다.
가입은 크게 △음식점 △약국·판매점 △숙박업 △헤어샵 △오피스 등 5종으로 구분되며 신체손해·위조지폐로인한 손해·일당개념 휴업손해를 보상한다. 무료로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자영업을 하는 고객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다양한 위험에 대비해서 사업 안정성을 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감안한 틈새상품을 선보여 고객만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