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상훈 사장 "녹색금융 상품 개발 주도"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9-01 11: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1일 "녹색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법을 연구하고, 새로운 녹색금융 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창립 8주년을 맞아 녹색금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녹색금융 추진방안은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 △친환경 녹색산업 구조 개편에 기여 △경영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환경 부하 요인의 최소화 등 3대 기본 방향과 비과세 녹색장기예금 개발 주도 및 여신 및 투자 심사시 친환경 녹색기업 우대, 이산화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 도입, 에너지 절약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이산화탄소 배출의 제로를 의미하는 탄소 중립(Carbon Offset) 달성 등 5가지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현재 신한은행이 `신한솔라 파워론`과 `희망에너지 적금` 등 녹색여수신 상품을 판매 중이며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3000억원 이상의 여신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