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sh 1510’은 공동체 의식 제고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신한카드의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500만 실질회원과 1000만 이용회원’이라는 의미이다.
4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30회차에 걸쳐 실시됐다.
‘Dash 1510’ 30회차에서 이재우 사장(사진 뒷줄 가운데)은 먼저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 전반 등에 대한 ‘CEO 메시지 전달’ 시간을 가진 후 직원들과 함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 사장은 연수 틈틈이 시간이 될 때마다 회사 전반에 대한 설명은 물론, 그동안의 회사 생활에 대한 경험을 얘기해주고, 직원 개개인의 고충에 조언도 하는 등 다시 한번 ‘소통(疏通)의 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신한카드 직원은 “사장님과 모든 연수 프로그램을 함께 이수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돼 기쁘다”며 “사장님이 연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신 것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에 우리들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해주신 것도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