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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손보사 투자영업 “잘했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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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8-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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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험시장에 진출한 외국계 손보사들이 보험영업보다는 투자영업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계 손보사는 2008회계연도 보험영업에서 649억원의 손실을 냈지만, 투자영업에서 714억원을 벌어 당기순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

3월말 현재 외국계 손보사들의 자산규모는 1조9574억원으로 대부분 예금과 국공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 온라인 전문 2개사의 보험료 수입은 7682억원으로 온라인시장 점유율이 42.0%에서 37.5%로 떨어졌다.

이는 국내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온라인사업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7개 재보험사의 보험료 수입은 1조1600억원으로 국내 재보험시장의 20.3%를 차지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 598억원을 기록했다.

2008회계년도에 10개 외국 손보사(재보험사 제외)의 보험료 수입은 1조3399억원으로 국내 손해보험시장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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