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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조기상환형 ELS 2종 출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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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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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휴원)은 27일부터 오는 31일(금, 오전 12시)까지 5일간, 최고 연 17.01% ~ 30.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원금 비보장형`2개로 LG전자/기업은행, HSCEI/하나금융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굿모닝신한 名品 ELS 1111호`는 NO Knock-In 스텝다운형 구조로 투자기간 내 원금손실 여부가 결정되는 일반적인 스탭다운형과는 달리 원금손실여부를 만기 평가일에만 확인하는 低리스크 상품이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110호`는 LG전자와 기업은행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LG전자, 기업은행)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가 포함) 만기에 60.00%(연 30.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111호`는 HSCEI와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HSCEI와 하나금융지주)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01%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34.02%(연 17.01%)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단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인 경우, 최초기준주가와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종가와의 차이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110호``1111호` 두 상품 모두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상담센터(☎1600 - 0119)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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