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흥국 사랑 나눔이’를 정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흥국금융가족은 이번에는 소년소녀 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특별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휴먼 프로그램 SBS ‘박수홍의 기분 좋은 작전’ 방송팀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흥국 사랑 나눔이는 가수 샤이니, 박수홍과 함께 소아암을 앓고 있는 다원이, 다혜 남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고 일용직 아버지와 천식으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집 고치기, 집안 청소 등 살림도우미로 나섰다.
또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성금으로 다원이의 밀린 병원비를 지원했다. 흥국 사랑 나눔이의 다원, 다혜 남매를 위한 ‘사랑 나눔 작전’ 이벤트는 7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흥국금융가족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회 모든 구성원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것만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