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따듯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LIG손해보험의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사업으로, 2005년 12월 전북 진안에 ‘희망의 집 1호’가 완공된 이래 3년 6개월여 만에 10호째 완공을 맞이했다.
‘희망의 집’ 현관에 현판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과 입주 가정과의 자매결연식에 이어 ‘기념 식수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기념 식수 순서에서는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과 어린이재단 김원진 회장직무대행이 입주 가족들과 함께 ‘희망나무’라 명명된 묘목을 함께 심으며 입주 아동들의 밝고 행복한 미래를 기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