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전달된 쌀, 참외, 표고버섯 등은 현지에서 막 수확된 신선한 농산물로 300여 홀트타운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1사1촌의 자매결연지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3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소중한 단체인 홀트에 우리 농산물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자매결연마을의 농산물을 전달하여 홀트 가족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갈 수 있도록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