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동규 은행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시중 은행장들과 지주사 회장들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 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았다.
지난 25일 신동규 은행연합회 회장은 노태식 부회장 등 임원들과 함께 서울 역사박물관 분향소를 찾았고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같은날 방문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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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성 우리지주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도 같은 날 분향소를 찾았다.
이 회장은 지난 25일부터 1박2일로 실시한 우리지주 임원들과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계열사 부서장 100여명과의 전략적 비용절감 타운미팅’을 마친뒤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과 강정원 국민은행장도 27일 서울역사박물관 분향소를 방문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