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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신규인력 채용 활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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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5-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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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여파로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등 금융권이 채용에 나서면서 구직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SC제일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신규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영업부문 인턴사원을 세 자릿수 규모로 모집한다.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는 전공과 연령, 성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온라인 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희망자는 25일까지 은행 홈페이지를 방문,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리은행은 4년제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25일까지 청년인턴 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산업은행도 1980년 7월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학력과 전공의 제한없이 다음달 1일까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대구은행도 오는 26일까지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프로그램 개발자를 모집한다.

우리투자증권도 본사 리스크관리부에서 신용포트폴리오 분석 업무를 담당할 신규인력을 모집 중이다.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 중, 여신감리, 심사, 기업분석, 신용평가 등의 업무 유경험자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우대요건은 신용분석사 자격증 소지자, 영어 능통자, 금융권 업무 유경험자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가능하며, 원서접수 모집 마감일은 이달 말까지다.

금융감독원도 공인회계사나 변호사, 파생상품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대학 졸업이상자로 직무관련 자격증이나 관련업무 유 경험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 외에 우리아이바생명보험, 교보생명, 토마토저축은행 등에서도 원서 접수를 진행중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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