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양농협은 류옥희 조합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경제사업이 18.3% 성장했고, 그중 공제사업의 경우 89.1%나 성장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지속적인 연체관리로 클린뱅크 인증을 획득해 경영기반을 굳건히 하였으며, 철쭉 명품화 사업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관내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였다,
이밖에도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3억54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농촌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사랑의 쌀 지원 및 김장김치 무상전달 등을 통한 관내 불우이웃돕기로 주민과 함께 하는 농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옥희 조합장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내실있는 경영으로 5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함은 물론 조합원의 실익지원과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농협으로 더욱더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