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농협은 조직적이고 공격적 경영으로 구매사업이 34.7% 성장한 139억원, 농산물 판매사업이 26.8% 성장한 232억원을 달성하는 등, 총 687억원의 사업추진으로 각종사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했다.
또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실익지원에도 앞장서 조합원을 위한 벼 계약재배 장려금 246백만원과 화학비료 지원 3억1300만원, 조합원자녀장학금 등 총 11억원을 지원을 하였다.
순창농협은 육묘장 설치 운영, 산물벼건조저장시설 설치, 무인헬기방제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고부가가치 농산물로 각광받고 있는 참두릅작목을 선발 입식하여 전국의 최대 산지로 육성하고 있어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대식 조합장은 “청정 순창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소득 작목을 집중 개발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경영혁신과 자산건전성 제고로 더욱 튼튼하고 안정적인 농협으로 육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