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축협은 올해 관촌면 용산리 일대에 대지 3,000평, 건평 250평의 유효 미생물제조시설을 설치해 조합원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물류유통센터 시설을 신축하여 양질의 조사료 및 축산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업적평가에서 또다시 1위를 달성하여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자리잡기 위해 각종 사업추진을 비롯한 경영지표 달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전상두 조합장은 “취임 후 10년 동안 사업 전 분야에 대한 내실과 경영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러한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축산부문에서 해결해야 될 수많은 과제를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서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