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금융지원 내용은 녹색성장기업에 대한 대출이율을 연 0.5~1.33% 낮춰주고 각종 수수료 면제와 함께 수출환어음 매입 및 수입신용장 개설 시 수수료도 감면해주기로 했다.
또 시설, 운전자금 지원, 신용카드 우대 서비스와 연계한 금리 인하 등 다양한 금융지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정부가 육성하는 녹색성장 관련 기업으로 친환경제품과 우수재활용제품 제조기업,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폐기물 재활용업체, 녹색구매 협약 체결 업체 등이다.
전남은 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기업을 은행에 추천하고 은행은 자체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을 지원해 도내 약 1천800여개 기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