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헬스케어서비스 확대, 차별화된 건강보험전문 상품 개발 등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여, 보험산업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건강보험전문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녹십자생명은 최근 매각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녹십자생명측은 SC제일은행과 2008년 하반기에 지급여력부족 및 글로벌 경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본유치와 관련하여 상호 접촉한 사실은 있으나, 서로의 방향성이 맞지 않아 무산되었고, 이후 후순위 차입으로 자본확충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