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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 , 300억원 자본확충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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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5-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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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보험은 6월말까지 300억원의 후순위 차입으로 자본확충을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녹십자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2009년 3월말 기준 145.7%로 자본확충권고 기준인 150%를 밑돌았다. 이번 자본확충으로 녹십자생명은 지급여력비율이 190%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녹십자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본확충을 통해 자기자본제도(RBC) 등 보험산업의 규제 강화에 대비하고, 지급여력 비율을 높여 영업에 필요한 재무건전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헬스케어서비스 확대, 차별화된 건강보험전문 상품 개발 등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여, 보험산업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건강보험전문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녹십자생명은 최근 매각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녹십자생명측은 SC제일은행과 2008년 하반기에 지급여력부족 및 글로벌 경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본유치와 관련하여 상호 접촉한 사실은 있으나, 서로의 방향성이 맞지 않아 무산되었고, 이후 후순위 차입으로 자본확충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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