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에는 총 400건의 참신한 상품 아이디어가 대거 출품됐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중상해 관련 위헌판정 등과 관련하여 교통사고, 일반상해 등의 중상해를 보장해주는 ‘중상해 민형사 종합보험’을 출품한 박정일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에는 조부연씨의 ‘스스로행복지킴이 통합보험’, 동상에는 윤우영씨의 ‘샛별파트너보험’, 박자운, 정지혜, 최성록씨의 ‘우리아이 아이비리그 보내기보험’이 선정됐다.
한편 2007년 처음 시행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지금까지 약 1,500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당선된 아이디어는 동부화재의 대표적 상품인 100세 청춘보험, 롱런인생보험 상품 개발에 활용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