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8일 클레인 행장에 부여된 스톡옵션 30만주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6만주를 은행 대외채무 지급보증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해 반납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7일 장명기 수석부행장, 서충석 부행장 등 외환은행 임원 5명이 지난해 11월 정부와 체결한 은행 대외채무 지급보증 MOU체결에 따라 올해 스톡옵션 부여분 가운데 10%인 2만5000주를 반납한 바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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