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장 “신속한 구조조정 위해 적극 노력”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5-03 19:01

선박펀드 동참, 해운업계 구조조정 지원

은행장 “신속한 구조조정 위해 적극 노력”
은행장들은 최근 기업구조조정 현안 사항이 신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민, 신한 등 9개 시중 은행장들은 지난 달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위와 간담회를 갖고 기업 구조조정 추진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은행장들은 합의문에서 “재무구조가 취약한 주채무계열과 실효성 있는 재무구조조개선 약정을 체결하고 이행상황을 철저히 점검·관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은행장들은 개별 금융 기관의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서로 긴밀히 협의하고 채권금융 기관조정위원회가 제시하는 조정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부실기업 대주주 등의 철저한 자구노력을 유도하고 이해 관계자의 공정한 책임분담 등을 통해 도덕적 해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특히 부실책임이 있는 경영진의 경영권 유지를 위해 회생절차를 남용하지 않도록 진행기업의 관리인 선임시 채권금융기관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적극 개진키로 했다.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과정에서 부실징후기업이 정상기업으로 분류되지 않도록 엄정하게 평가하는 한편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해운업체에 대해 업체별 구조조정 및 지원방안을 조속히 수립해 이행키로 했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구조조정기금)가 추진하는 선박펀드에도 적극 동참해 해운업계의 원활한 구조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은행장들은 1차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건설·조선업체에 대해서도 2008년 재무재표 내용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반영해 철저히 평가해 필요할 경우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5대銀, 일반점포 줄이고 PB·WM센터 늘려…보안프로그램 취약점·피싱 배상 쟁점 [2026 국감-은행②] 은행들이 일반 영업점을 줄이는 동안 프라이빗뱅킹(PB)·자산관리(WM)센터를 늘려온 영업망 재편 방식이 국정감사에서 문제로 제기됐다.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따라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고령층과 장애인 등 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소비자의 금융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약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금융소비자 보호 문제는 비대면 거래의 보안체계와 금융사기 피해 구제로도 이어졌다. 은행이 의무 설치를 요구하는 보안프로그램의 취약성과 보이스피싱 자율배상제도의 낮은 실효성이 드러나면서 금융당국은 관련 제도와 감독체계를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일반점포 557곳↓·PB·WM 51곳↑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2 은행법 개정 뒤 가산금리 인상·우대금리 축소…7개銀 대출한도 차감 공방 [2026 국감-은행①] 은행권의 대출금리 산정 방식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체계를 둘러싼 논란이 국정감사에서 이어졌다. 은행이 부담하는 법정비용의 대출금리 반영을 제한하도록 법이 개정됐지만 일부 은행에서 가산금리 인상과 우대금리 축소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실제 차주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충분한지 의문이 제기됐다.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관리 방식도 실수요자 보호와 법적 근거 측면에서 검토 대상으로 떠올랐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은행별 금리 산정 내역과 공시체계를 살펴보는 한편, 총량관리 절차와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확대 방안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산금리 인상·우대금리 축소 논란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 3 금융지주 퇴직 임원 38명에 연 보수 57억…전관·사외이사 문제도 도마 [2026 국감-금융지주] 금융지주의 지배구조를 둘러싼 국회 지적이 회장 선임과 연임 절차를 넘어 퇴직 임원 예우, 금융당국 출신 인사의 재취업, 계열사 사외이사 선임 문제로 확대됐다. 경영진이 공식 직위에서 물러난 뒤에도 그룹 내에서 보수를 받거나 감독기관 출신 인력이 금융회사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인사 운영의 투명성과 이해충돌 관리가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가 쟁점이다.금융당국은 퇴직 임원의 고문·자문역 운영 관행을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살펴보고 전관예우 방지 규정도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KB금융 계열사 사외이사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검증 부실 의혹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추가로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퇴직 임원 38명 고문·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