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초청 투자강연회에서는 ‘투자철학’에 관한 주제로 스타리그(2000만원이상) 1위 이영호닫기

마지막으로 한화증권 정영훈 리서치센터장이 ‘장세전망 및 하반기 투자유망 종목’과 관련한 전망도 이어진다.
약 6만여명이 참가한 제20회 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1월 12일부터 3개월간 스타리그, 드림리그, 스마트리그로 진행됐다.
스타리그(2000만원이상) 1위는 이영호(수익률216. 3%), 2위 정군애(197.2%), 3위 송세영(189.4%)씨가 각각 차지하였으며, 드림리그(200만원이상)에서는 1위 강성원(475. 5%), 2위 심찬기(348. 1%), 3위 정경화(258.2%)씨가 차지했다.
스마트리그(은행연계계좌)는 1위 박상희(158.7%), 2위 허창도(94.3%), 3위 이한상(84.7%)씨가 수상했다.
문철호 온라인사업팀장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대비 시장 변동폭 증대 및 장세 상승과 개인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주보다 변동폭이 큰 개별종목 위주의 코스닥 강세현상이 지속되었다”고 실전투자대회의 결과를 분석했다.
한편, 변동성장세에서도 수익을 발생시킨 상위 100명의 참여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투자자가 77%, 여성투자자는 23%를 차지했으며, 평균 매매대금은 스타리그 7천만원, 드림리그 1천1백만원으로 대회기간 중 일평균 0.75회의 매매를 보였다. 출신지 별로는 서울20.5%, 경기 18%, 경북 16%, 충남 14%등으로 확인됐다.
투자강연회 참가접수는 20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하며, 한화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1544-8282)를 통해 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