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발대식을 연 ‘혁신리더’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춘 차세대 리더로서 자질이 있는 대리부터 과장급 총13명(6개 사업본부별 각 2~3명)을 선정한 것.
특히 혁신리더는 중간급 사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천 가능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경영혁신과 변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상시 제안하는 한편, 주니어보드로서 CEO 및 시니어그룹과 정례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문제점을 전달하는 열린 의사채널 기구의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공헌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선도적 수행에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인재가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신념하에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혁신리더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라며 “혁신리더 자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물론 창의성 제고를 위한 국내외 워크샵 지원과 사내 여론 수렴을 위한 소모임, 비어미팅 등의 비용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