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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비우량 기업, 신용위험 우려 여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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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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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들은 기업의 자금조달여건이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지만 비우량 기업에 대해서는 신용위험 경계감이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2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주제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경제전문가들은 “그동안 정책적인 노력으로 기업의 자금조달여건이 나아졌다”며 “그러나 비우량기업에 대해서는 신용위험 경계감이 상존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금융시장 상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실물경기도 일부 지표를 중심으로 그간의 가파른 하강세가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만 불확실한 글로벌 금융·실물상황의 변동이 우리 경제의 개선 움직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만큼 그간의 위기관리노력을 견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 구조조정 추진, 경쟁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향후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데에도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현대경제연구원장,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 이지순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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