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멤버 최고의 영예인 매출대상에는 송파지점 장화식(여, 61세) 씨와 서초지점 송원숙 씨(여, 50세) 씨가 선정됐다.
대리점 부문에서 매출대상을 차지한 장화식 씨는 지난 2002년 LIG손해보험(당시 LG화재) 강남본부장을 지낸 상무이사 출신으로, 퇴직 후 직접 보험 영업에 뛰어들어 6년여 만에 매출대상의 자리에 올랐다.
설계사 부문에서 매출대상을 차지한 송원숙 씨는 보험영업 교육을 받던 중 LIG손해보험의 통합보험 상품인 ‘LIG웰빙보험’에 이끌려 LIG손해보험에 입사 한 이래 3년여 만에 매출대상을 차지했다. 2008 회계연도에 장 씨와 송 씨는 각각 매출 47억 8천만원, 8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