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사업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35억원의 신규자금을 조합원들에게 지원하며 자산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연체비율 1.82%, 무수익 자산비율 0.99%으로 클린뱅크의 위상을 확립했다.
경제사업부문에서는 농산판매는 매취판매(165억원)와 수탁판매(21억원)로 총 186억원의 실적을 냈고, 구매사업부문에서 유류취급액 20억원 사료 12억원 비료·농약 9억원 등 총 41억원의 영농지원을 달성했다. 또 생필품 공급에 11억원, 가공공장에 66억원의 사업실적을 거둬 총 320억원의 성과를 이뤘다. 1일 1억원이라는 꿈을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서원농협은 공제사업부문에서도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총 공제료 15억원과 수수료 수익 1억8000만원, 만기 및 사고공제금으로 10억원을 지급해 농민조합원의 불의에 사고를 대비한 안전한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정착했다.
서원농협은 “우리농협은 경제사업의 튼튼한 기반이 구축돼 있고, 역발상 사고와 진취적인 추진력으로 이루어 냈다”며 “올해에는 전국 제일의 경제사업 선도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