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일의 경제사업 선도농협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4-12 19:07

이규삼 서원농협 조합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제일의 경제사업 선도농협
서원농협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농협, 고마운 농협’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결과 3억5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도사업부문에서 영농자재구입비 7000만원, 비료인상차액 5000만원, 조합원장학금 1000만원 등 총 3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철저히 외부회계감사를 수감했다.

신용사업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35억원의 신규자금을 조합원들에게 지원하며 자산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연체비율 1.82%, 무수익 자산비율 0.99%으로 클린뱅크의 위상을 확립했다.

경제사업부문에서는 농산판매는 매취판매(165억원)와 수탁판매(21억원)로 총 186억원의 실적을 냈고, 구매사업부문에서 유류취급액 20억원 사료 12억원 비료·농약 9억원 등 총 41억원의 영농지원을 달성했다. 또 생필품 공급에 11억원, 가공공장에 66억원의 사업실적을 거둬 총 320억원의 성과를 이뤘다. 1일 1억원이라는 꿈을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서원농협은 공제사업부문에서도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총 공제료 15억원과 수수료 수익 1억8000만원, 만기 및 사고공제금으로 10억원을 지급해 농민조합원의 불의에 사고를 대비한 안전한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정착했다.

서원농협은 “우리농협은 경제사업의 튼튼한 기반이 구축돼 있고, 역발상 사고와 진취적인 추진력으로 이루어 냈다”며 “올해에는 전국 제일의 경제사업 선도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