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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본부장 크게 늘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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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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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1급 본부장 제도를 도입하면서 타 은행들보다 본부장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는 각행이 본부 조직의 슬림화를 적극 추진하는 상태에서 나온 조치라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하춘수 행장은 지난 25일 취임식과 함께 첫 임원인사에서 1급 본부장 제도를 도입하면서 2명의 부,지점장을 본부장으로 승격시켜 기존 12명 본부장을 14명으로 늘렸다.

대구은행은 1급 본부장제 도입에 대해 현장 마케팅을 강화하는 차원의 조치라고 밝혔지만, 오히려 임원급인 본부장이 더 늘어 조직의 비대화만 가져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로서 대구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인사에서도 본부장이 늘어 경쟁사인 부산은행(본부장 6명)보다 배 이상 본부장이 많게 됐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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