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굿모닝신한證, 新구조 2종 + 원금보장형 1종 ELS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4-06 10:55

수익률은 올리고, 리스크는 낮추고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휴원)은 4/6(월) ~ 4/10(금, 오전 12시)까지 5일간, 최고 연 19.20% ~ 26.99%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는`베스트 스텝다운형`,`플러스 스텝다운형`과 원금보장형으로, 기존 스텝다운형을 다양하게 변형하여 수익률을 높이고, 리스크를 낮춘 게 특징이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55호`는 녹인(Knock-In) 시 만기상환 조건이, 두 종목 중 수익률이 더 높은 기초자산가격으로 수익이 결정되는`베스트 스텝다운형`상품이다. 이 상품은 LG디스플레이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운용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개월), 8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2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연 19.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있다면(장중가 포함) 두 기초자산 중 최초기준주가 대비 수익률이 더 높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수익을 결정한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56호`는 기존 스텝다운형이 진화한 `플러스 스텝다운형`으로 손실이 발생했을 때 손실의 전부가 아닌, 손실분의 일정 수준만 반영하여 실질 손실률을 대폭 낮춘 상품이다. 이 상품은 POSCO와 대우조선해양을 기초자산으로 운용되는 2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POSCO, 대우조선해양)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1.3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42.60%(연 21.3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일 경우, 손실이 결정되는 구간(하락배리어 55%)으로부터 상대적으로 가까운(낮은) 기초자산의 손실폭에 1.8182 를 곱한 비율로 손실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만기 평가일에 두 종목 중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 대비 50% 수준일 경우,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의 손실률은 50% 이나,`플러스 스텝다운형`은 9.09%={1.8182*(50%-45%)} 수준의 손실이 발생한다.

한편 저위험 투자자를 위한`굿모닝신한 名品 ELS 1054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KOSPI200지수가 3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30%미만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90%(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26.99%). 또, 만기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만기지수와 상관없이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반면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가 포함) 연 3.00% 의 수익을 만기에 확정 지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굿모닝신한 名品 ELS 1054호`는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되며, 이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 名品 펀드몰(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끝.


■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상담센터(☎1600 - 0119)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