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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유럽계 은행서 9000만 유로 차입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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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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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클럽론(Club Loan)방식으로 9000만 유로 차입에 성공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클럽론에는 유럽계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만기 1년에 차입 스프레드는 유리보(EURIBOR)에 250bps 수준이다.

클럽론은 美달러 위주의 외화자금 차입 시장에서 차입통화 다변화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최근에 동행이 성공리에 마무리한 3년 만기 5000만불 Sale & Lease back 방식의 외화자금 조달과 더불어 차입 다변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또 신한은행은 3월 중 9000만 유로 이외에도 유럽계 은행으로부터 6500백만불, 중동계 은행으로부터 3500백만불을 신규로 조달하는 등 총 8억불 규모의 외화차입에 성공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4월 중 완료 목표로 만기 1년 이상 약 2억5000만불 상당의 외화 중장기 차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글로벌본드 발행, 유동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외화자금 조달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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