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은행, 지점장급 급여 5% 반납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3-30 09: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IBK기업은행은 전국 지점장과 본부부서장, 지역본부장 등 간부직원 730여명이 총급여의 5%를 반납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급여반납을 통해 조성되는 재원으로 청년인턴 일자리 나누기와 경기 침체로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활용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자회사인 기은캐피탈과 기은신용정보, IBK시스템도 부점장급 간부직원들의 임금 5% 반납을 결정했다.

이에 앞서 올 초 기업은행은 은행장 연봉의 51% 삭감을 비롯해 임원 기본급을 평균 40% 삭감했으며 신입행원 초임도 20% 삭감키로 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