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사업부문은 각 금융회사의 자금경색으로 저성장을 보였으나 경제사업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구매사업은 전년 대비 46억3900만원으로 28%의 고성장을 이뤘으며 판매사업과 하나로마트사업은 각각 8.9%, 12.5% 성장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 전년 대비 12.3% 성장한 8억5100만원을 집행했다.
또 연체비율 강화를 통해 클린뱅크를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13억500만원으로 26% 성장했다.
용문농협은 “이러한 성과는 고객의 관심과 참여로 이룩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이익과 편익을 대변하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