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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최고 年 42% 수익추구 ELS 3종 공모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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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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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휴원)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최고 연14.01% ~ 42.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굿모닝신한 名品 ELS 3종은 새롭게 유행하는 노 녹인(NO Knock-In) 스텝다운형 구조로, 투자기간 내 주가 하락여부와 상관없이 만기시점 주가로 수익이 결정되는 低리스크 상품이다.

실제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44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4개월), 90%(8개월), 85%(12개월), 80%(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01%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55% 이상인 경우 28.02%(연 14.01%)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최초 기준지수 대비 55%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45호`는 대우조선과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대우조선, 기아차)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82%(연 4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단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인 경우, 최초기준주가 대비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종가와의 차이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46호`는 POSCO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POSCO, 신한지주)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5.02%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50.04%(연 25.02%)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단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인 경우, 최초기준주가 대비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종가와의 차이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위험등급 분류에 따라 모두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되며,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 名品 펀드몰(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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