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차량이용 감소를 통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녹색금융 및 녹색경영에 대한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여의도 소재 네 곳의 본점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업무협의를 위해 이동시에는 업무용자전거를 이용하게 된다.
한편 국민은행은 지난 2일 강정원 은행장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금융·경영추진단을 발족하고 `녹색경영`과 녹색산업 지원을 위한 대출상품 및 친환경 관련 예금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