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별도로 운영되던 준법감시팀과 리스크 관리팀을 통합해 준법감시 및 리스크 관리 (Compliance & Risk) 조직을 신설하고, 조직 신설과 함께 은행계에서 21년 동안 법무 및 위기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서영주 상무를 영입했다.
서 상무는 아멕스은행 (현 SC제일은행)에서 16년간 회계부, 업무부, 준법감시부서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PCA생명은 새로운 팀 신설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및 자본통합시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현재와 같은 위기상황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상품 및 계리팀(Product & Actuarial)에는 푸르덴셜생명에 18년간 재직하며 재무기획, 위기관리, 계약심사, 상품개발 및 계리 등 다양한 팀에서 광범위한 핵심 업무를 담당해 온 함승우 상무를 선임했다.
방카슈랑스 채널에는 김영선 상무를 임명했다.김 상무는 23년간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해 동양종합금융증권 런던법인 등 보험 이외의 다양한 금융사에서 근무했으며 우리크레디트스위스 자산운용의 CMO를 역임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