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5층, 지하 4층, 연면적 2만 2977m2규모로 지어질 대한생명 일산사옥 준공식에는 신은철대한생명부회장, 한화건설 김현중 대표이사 등 각사 CEO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생명 일산 사옥에는 대한생명 일산RO 및 고객센터, 한화손해보험 등이 입주해 지역 고객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일산지역의 요충지에 일산사옥을 준공하게 된 것을 계기로 지역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내실 있는 종합금융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며 "그와 함께 한층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