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증권 이용호 대표이사, 한화기술금융 박준태 대표이사 등 한화 임원진과 재경 지점장 및 본사 팀장 등 130여명은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NGO 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사랑의 밥집`, `조이선교단`,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신림동, 봉천동 일대의 소외된 이웃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추운 겨울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쌀배달 행사를 진행한 것.
한편 한화증권은 2005년부터 관악구 불우이웃 후원을 시작으로 관악구 내 장애인 自助모임 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2005년 11월에는 관악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발족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 한화기술금융은 2006년부터 관악구 꿈마을지역아동센터를 한달에 3번씩 방문하여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및 경제교육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