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애견보험의 경우 마이크로칩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지만 ‘AIG 수퍼 애견 종합보험’의 경우, 홈쇼핑을 통해 가입하면 가입 후 마이크로칩 시술이 가능하다. 여기에 가입 1년 후 계약을 갱신할 경우 마이크로칩 시술 비용으로 3만원을 돌려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애완견의 상해 및 질병 치료실비를 매 건당 50만원씩(연간 200만원 한도) 지급해 주며 피부병은 연간 3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최저수준의 자기부담금으로 의료비가 10만원 이하일 경우 10%를, 1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20%만 가입자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주보장 외에 광고비용, 사망위로금, 장제비, 위탁비용, 배상책임 등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다.
도난 또는 실종된 애견을 찾기 위해 광고한 비용을 10만원 한도로 보장해 주며, 애견이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사망위로금과 장제비를 각각 25만원씩 지급해 준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