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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제7회 우수고객 초청음악회" 개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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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2-16 11:50

리처드용재오닐 협연, 600여명의 우수고객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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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은 16일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호암아트홀에서 `제7회 우수고객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00 여명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현재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최고의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슈베르트가 작곡한 많은 작품들 가운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아르페지오네`와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캐논 변주곡`등의 작품을 연주해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과 협연하는 `디토 체임버`는 다양한 무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유연성을 겸비한 젊은 오케스트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하는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실제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아르페지오네`를 협연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종호는 최근 독주 연주회 뿐만 아니라 활발한 앙상블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주자로서 이미 소프라노 조수미의 갈라콘서트에 출연하였고 2007년 리처드 용재 오닐의 앨범에 참여해 함께 연주한 촉망 받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 7월부터 세계 정상급의 연주가들을 초청해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우수고객 초청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함으로써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이를 적극적인 마케팅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마케팅 활동은 클래식공연의 활성화와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여의도에서 클래식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우수고객 초청음악회에서도 특유의 격조 높고 편안한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드라마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클래식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시기에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음악회로 고객분들께서 2008년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2009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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