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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시대 국내서 어학연수 효과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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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2-14 18:44

더존, 온라인 비주얼 영어 ‘인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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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시대 국내서 어학연수 효과를…
환율급등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해외 어학연수를 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더존의 인글리쉬(Inglish)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존의 온라인 비주얼 영어 인글리쉬는 필리핀 현지에 티칭센터를 두고 첨단 화상솔루션과 국제전용망을 이용해 사무실이나 집에서 쉽고 편안하게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더존 관계자는 “당분간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하는 고환율 기조가 지속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고 방학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부모들이 자녀 해외 어학연수를 포기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해외 어학연수를 대신할 수 있는 더존의 온라인 비주얼 영어 프로그램 인글리쉬가 학부모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인글리쉬는 인터넷을 활용해 원어민과 매일 1대 1 대화로 진행되는 전화·화상영어와 수업방식은 비슷하지만 모니터를 통해 강사와 화상으로 대화하는 단순한 일반 화상영어와 다르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체계적인 수준별 커리큘럼과 그에 맞게 제작된 비주얼 교육 자료를 활용해서 수업하는 것이 인글리쉬의 특징이라는 것.

회사 관계자는 “인글뤼시의 이러한 특징은 수년간에 걸친 더존의 IT기술 노하우가 접목되고 유수의 교육 전문가 그룹이 개발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뤄내 차별적인 성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우선 인글리쉬는 온라인 어학연수에 적합한 학습용 비주얼 컨텐츠와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대부분의 화상영어는 강사의 얼굴만을 웹 카메라로 띄워 놓고, 전화영어처럼 수업을 한다. 하지만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얼굴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시각학습 자료가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인글리쉬는 수만 개에 달하는 온라인 비주얼 컨텐츠를 제작해 실제 오프라인 어학연수와 동일한 학습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강사진을 구성하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존 E&H 최성길 대표는 “고환율 등 경제 환경이 악화되면서 해외 어학연수가 어려워진 지금 더존의 인그리쉬와 같은 온라인 비주얼 영어는 학부모들에게 해외 어학연수의 새로운 대안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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