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리규범 실천화 및 정도영업 지원에 노력할 것”

정하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2-08 09:05

우리은행 신창섭 준법감시인

“윤리규범 실천화 및 정도영업 지원에 노력할 것”
글로벌 금융위기속에서 윤리경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최근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IPS산업정책연구원에서 수행한 주요기업 윤리경영 실태조사에서 민간기업 중 최우수등급(AAA)을 취득했다.

윤리경영을 총괄하는 신창섭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은 “정도영업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이종휘 은행장의 경영철학을 전 임직원이 실천을 통해 조직의 생활 및 문화가 되도록 노력한 점을 대내외에서 높이 평가해 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4월 준법감시인으로 부임한 그는 부임과 함께 진정한 1등은행이 되기 위한 세계제일의 윤리의식을 가진 조직 구축과 최고의 윤리규범을 실천하는 우리人 상(像)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와 함께 임직원 윤리 행동기준인 임직원 행동강령 중 10가지 핵심사항을 정리한 ‘온비치(온세상을 밝게 비추자) 10대 행동강령’ 을 제정, 전 임직원이 행동강령을 준수토록 하는 등 윤리경영실천을 시스템화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올해 10월부터 내부 변호사를 활용한 ‘윤리경영 옴부즈맨 제도’를 시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준법감시인은 “직원들이 개인적인 법률문제 등 고충에 대한 컨설턴트 역할 수행은 물론 내부 비리나 불법행위에 대한 고민이나 제보 역시 변호사 상담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기존의 내부제보제도가 내부 비리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제보나 감시, 감독 기능위주로 이뤄져 온 관행에서 벗어나 직원에 대한 서비스 개념으로 전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며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우리은행의 차별화 특징에 대해 그는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용한다는데 있다”며 “매년 다양한 윤리경영실천 특별캠페인을 실시, 윤리의식 고취와 윤리경영실천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올해 우리은행은 전 직원이 1인 1테마씩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윤리실천테마를 선정, 직원 PC 바탕화면에 자신의 윤리실천 약속을 입력하고 바탕화면 이미지도 윤리적인 이미지로 조성하는 2008년 ‘나의 아름다운 약속’ 실천운동을 실시,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 준법감시인은 “윤리는 조직의 구체적인 목표가 아니라 조직 내에 흐르는 생활이고 문화”라며 “은행 임직원의 윤리적ㆍ사회적 책임이행이 자신의 생활과 문화로 이어지도록 준법감시인으로써 윤리경영의 실천을 생활화하고 선제적인 준법감시, 영업력 강화를 위한 법무지원체계 운용으로, 우리은행이 우리나라 1등은행, 최고의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오피니언 다른 기사

1 텍사스가 뒤집혔다…삼성전자·SK하이닉스까지 흔들릴까? [미국 중간선거 특별기고] 미국 공화당의 오랜 텃밭이었던 텍사스가 뒤집혔다. 지난 11월 3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지나 이노호사가 공화당의 그레그 애벗 현직 주지사를 꺾었다. 민주당이 텍사스 주지사직을 되찾은 것은 30여 년 만이다.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가 승리했다. 그런데 미국의 한 주에서 일어난 정치적 변화에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왜일까.그 답은 인공지능(AI)에 있다. 텍사스는 이제 미국의 에너지와 반도체뿐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투자의 핵심 지역이다. 최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한국 증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이번 선거는 새로운 불확실성을 더했다. 그러나 뉴욕 2 60대 직장인의 고민② 젊은 상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어린 상사를 모시는 마음가짐과 자세1980년대까지만 해도 생산직 등 일부를 제외하면, 상사는 대개 직원보다 나이가 많았다. 연공 서열과 직급 중심의 인사 관행의 영향으로 경험과 근속연수가 쌓이면 직급이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후배들이 부하 직원이 되었다. 특히, 사무관리직이나 영업직은 나이가 어린 입사 후배가 상사가 되면, 팀원인 선배는 자진해서 퇴직했다. 상황이 바뀌었다.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인사제도가 확산되고, 정년퇴직 이후에도 재취업하는 사람이 늘면서 나이와 직급이 역전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다. 60대 직장인에게 30대나 40대 상사는 낯설지 않은 현실이다. 과거에는 자신이 지시하고 평가하던 나이의 상사에게 이 3 메타 AI 안경이 내 대화를 몰래 녹음한다면 [장준환의 AI법 네비게이터⑪] 집에서 평범하게 생활하던 어느 날, 가족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스마트 안경에 촬영되고 그 영상이 지구 반대편의 낯선 직원에게 전달된다면 어떨까. 끔찍한 상상이지만, 올해 3월 미국에서 제기된 메타(Meta) AI 안경 관련 집단소송은 바로 이런 사생활 침해 문제를 제기했다. 실제로 소장에는 안경을 침대 옆에 놓아둔 사이 배우자의 옷 갈아입는 모습이 촬영되어 해외 인력에게 전달되었다는 보도가 인용되어 있다. 화장실 이용 장면이나 신체 노출 영상까지 외부 검토 인력이 확인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아직 법원에서 사실관계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평범한 안경 하나가 우리의 사생활을 얼마나 위협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