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품은 최저 가입금액이 5억원으로 가입 즉시부터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금으로 유가족은 상속세 재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상속세는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특성상 재산이 많을수록 세부담이 커진다. 이에 따라 통상 환금성이 있는 금융자산이 부족한 경우 유가족은 재원 마련에 적잖은 부담이 있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상속재산의 처분 없이 보험금으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데다 절세 효과도 큰 상품”이라며 “자산규모 30억 원 이상이면서 부동산 비중이 높은 40~50대 고액자산가에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가입금액이 큰 만큼 할인혜택도 크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7%를 할인해 주고, 보험료를 자동이체 할 경우 1%가 추가 할인돼 최고 8%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억원 이상 7%, 10억원 이상 8%).
또한 가입하기 전엔 금융, 세무분야 전문가의 1:1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교보노블리에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가입자에겐 고품격 종합건강관리서비스인 ‘교보프리미엄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