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3+ 외화예금’의 계약기간은 1개월 이상 12개월 이내에서 일 단위로 지정 가능하며 매 예치금마다 기간별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고객이 상한환율을 지정하여 자동이체가 가능하며, 지정환율보다 환율이 높을 경우에는 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환 리스크를 감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동이체 및 타외국통화로 전환인출 시 50% 환율이 우대되고 만기 해약자금을 해외로 송금 할 때에도 수수료의 50%가 우대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은행측은 “이 상품은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여 소액적립을 통해 자녀의 해외유학 준비, 해외여행 자금 마련, 또는 해외자산 구입 등을 위해 외화목돈을 마련하려는 외화 실수요자는 물론, 보유하고 있던 외화를 단기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외환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 99% 할인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