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은 최근 남산에서 급격히 개체수를 확장하며 토종 자생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자생식물 생태계를 파괴해 ‘초원의 황소개구리’라 불리는 외래 잡초인 서양등골나물을 제거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남산을 우리 토종 식물의 자생 터전으로 보존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남산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도 함께 실시해 가을을 맞아 단풍으로 물든 남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