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5억2000만달러(6,000억원 상당)의 해외자금차입에 성공했다. 이번 자금은 주로 1년 이상의 은행간 론시장과 머니마켓시장(1~6개월)에서 조달됐으며, 금리조건은 최근 한국물 스프레드(200bp 이상) 대비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산은은 밝혔다.
산은은 올해 들어 달러화, 엔화 및 스위스 프랑화 등 주요 해외금융시장에서 대규모 채권발행에 잇달아 성공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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