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어렵게 느껴지는 자금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9-28 18: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에서 ‘자금관리를 한다.’고 화두를 던지면 대개의 재무책임자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 마련이다. 그것은 과거, 현재, 미래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금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우발적인 외부환경변화에 대해 탄력적인 대응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관리할 수있는 전문인력과 제도, 관리시스템을 동시에 갖추기도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기업자금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위에서 말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 즉, 믿을 만한 자금관리 또는 재무관리 전문가를 육성하고 자금관리 전문시스템(또는 전문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활용하는 것이다.

◇ 이 시대의 Trend는 어떠한가?

최근 선진국을 위시하여 국제회계기준(IFSR) 도입과 관련한 논의가 활발하다. 또한 온라인시대의 기업자금거래는 대개가 은행의 인터넷뱅킹 및 펌뱅킹 등 e-비즈니스 채널을 통하여 금융계좌로 입. 출금되고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등 선진국의 주요은행에서는 오래 전부터 글로벌 대형기업을 중심으로 이러한 기업자금관리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당해 기업과의 금융거래를 전속화하거나 확대하여 왔다.

◇ 국내 기업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다행스럽게도 국내 기업들도 약 4년 전부터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을 필두로 이러한 자금관리서비스(CMS: Cash Management Service)를 제공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대부분의 은행에서 온라인시대에 기업고객을 유치하고 거래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약 10만개 이상의 기업에 자금관리시스템이 보급되어 있으며 사용하는 기업이 늘어나 사실상 회사경영의 핵심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