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상무는 전남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신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과 한누리투자증권(現 KB투자증권) 조사팀장, 서울증권(現 유진투자증권) 수석연구원,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을 거치면서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리서치 전문가다.
이와 관련 동부증권 관계자는 “올해부터 법인영업은 물론 리테일 영업지원을 위한 기능과 역량을 대폭 강화하면서 새로운 리서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에 20여년간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서의 전문 역량과 리서치센터장으로서의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백 상무가 영입됨에 따라 앞으로의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